생활정보모음 (32)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자의눈물 동자꽃 동자꽃 제주도의 제외한 우리나라 전국의 높은 산에서는비교적 흔히자라기때문에 쉽게 볼수있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세계적으로는 러시아동북부와 중국동북부 등에 분포하고있다 잎은 마주나며 긴 난 형에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주리그 곧게 서며 40~120cm이다 잎자루는 없으며 꽃은 6~8월에 줄기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난짧은 꽃자루에 한개씩피어 전체가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이것은 주황색이다 화관은 지름 4cm정도이며 꽃받침은 기다란 곤봉 모양이다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5개이며 납작하게 벌어져 양쪽에 1개씩 좀은 조각이있다 또 가장자리에 짧고 작은손톱니가 있고 꽃의 안쪽에는 10개의 작은바늘 조각들이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5개로 열매는 삭과이며 관상용으로 정원에 키운다 꽃속의 다른종들과 교배를 통.. 사랑의 슬픔 부처꽃 부처꽃 다른이름으로는 우렁꽃 두렁꽃이라고도 불리운다 우리나라의 각처의 들과산의 습지에서 나는다년생 초본이다 양지 혹은 반음지의 습기가많은 곳이 좋다 잎의 길이는 3~4센치 키는약 1 미터정도 되며 꽃은 자홍색 정상부 잎겨드랑이에서 3~5개가 달리고 줄기를 따라 올라가면서 핀다 열매는 9월즈음에 긴타원형으로 달린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고 전초는약용으로 쓰인다 방광염등에 효과가 있다 한약명으로는 천굴채라고 한다 부처꽃 관리와 번식 관리는 화단에 심는게 제일좋다 반그늘이면서도 양지의 물기가 많던 적던 어디에서던지 잘 자란다 그래도 물기가 더 많은곳에서 자라는게 생육이 더 좋은 편이다 마른땅에심었을때 물은 1~2일간격으로 주는게 좋다 여름에 꽃이 피고 질 무렵에 약 3분의 2를 자르면 가을에 꽃을한번더 볼수있다.. 쾌락을 바람 아카시아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아라비아고무나무(A. senegal)의 나무껍질에서나온 유액이 마른 것을 아라비아고무라고 하는데, 약으로 쓰거나 접착제로 사용한다. 아라비아아카시나무(A. arabica)에서흘러나온 유액은 아라비아고무 대용품으로 사용한다.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인 꽃아카시아(A. decurrens var. dealbata)는 분처럼 흰빛깔의 잎에 황색 꽃이 피고, 와틀나무(A. decurrens var. mollis)에서는 타닌을 채취하고, 삼각아카시아(A. cu1triformis)와 타이완 남쪽에서 자라는 상사수(相思樹:A. confusa)는 홑잎이고 가로수로 심는다. 흔히 말하는 아카시아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를 가리키고 아카시아속의 식물이 아니다.. 여름철의 벌나무 쉬나무 어린 나무는 회색빛 도는 갈색을 띤다. 묵을수록 검은 회갈색이 되고 가로로 약간 쉬나무 주름이 지고 가지가 떨어진 자리에 흔적이 남으며 밝은 청회색 얼룩이 생긴다. 밋밋하면서도 길쭉한 껍질눈이 많아 거칠다. 19세기 석유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에는 소나무 옹이 부분인 관솔이나 아주까리,들깨기름 또는 쉬나무 기름을짜서 불을 밝혔으며, 그중에서 쉬나무가 가장 많은기름을얻을 수 있어서 귀중한 나무로 취급되었다. 8월에 가지 끝에 흰색으로 핀다. 끝마다 마주 갈라지는 꽃대가 나와 각마디와 끝에 길이 4~5㎜ 정도의 꽃이 달린다.암꽃은 암술대가 5개이며 퇴화된 헛수술이 있다. 수꽃은 수술이 5개다. 꽃잎은 5장이다. 꽃받침잎은 5갈래이며 연한 녹색을 띤다 쉬나무는 자웅이주라서 밀원을 위해서는 암나무를 심어야 하.. 수줍게다가오는 순채 꽃은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긴 꽃자루 끝에 1개씩 위를 향하여 순채 달리고 홍자색이며 지름 2㎝ 정도로서 물에 약간 잠긴 채로 핀다. 꽃받침잎은 넓은 피침형(披針形 : 곪는 데를 째는 침과 같은 모양)이고 끝이 둔하고 3개씩이며 길이 1㎝ 정도이다. 부규·순나물이라고도 한다. 중국 원산이다. 연못에서 자라지만 옛날에는 잎과 싹을 먹기 위해 논에 재배하기도 하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길게 자라서 50∼100cm나 되고 잎이수면에 뜬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뒷면은자줏빛이 돌고 중앙에 잎자루가 달린다. 잎이 자랄 때는 어린 줄기와더불어 우무 같은 점질로 둘러싸인다. 열매는 달걀 모양이며 꽃받침과암술대가 남아 있다. 종자는 물 속에서 익는다. 우무 같은 점질로 싸인 어린 순을 식용한다. 어린 잎을.. 제주도 해변 식물 순비기나무 단엽만형(單葉蔓荊)·만형자나무·풍나무라고도 한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옆으로 자라면서 뿌리가 내린다. 커다란 군락을 형성하며 높이 20∼80cm이다.전체에 회색빛을 띤 흰색의 잔 털이 있고 가지는 네모진다. 바닷물에 닿아도 죽지 않는 내조·내염성 수목으로 우리나라 전국 해변가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줄기에서 뿌리를 내려 모래밭을 기어가며 자라므로 모래밭에서는 순비기나무 매우 멀리 뻗어 나간다. 난대성 수목이지만 내한성이 강하여 서울에서도 월동이 잘되어 정원의 지피식물이나 도로변의 사방용수로 식재할 수 있다. 꽃은 자주색으로 7∼9월에 피고 열매는 흑자색으로 9∼10월에 익는다. 열매는원형 또는 도란상 원형이며 목질이다. 잎은 마주달리고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가지.. 순순한 한국말의 꽃 수수꽃다리 산기슭이나 마을 주변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다. 줄기는 높이 2-3m에 달하며 어린 가지는 털이 없으며 회갈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다. 꽃은 4-5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고, 향기가 있다. 꽃받침과 꽃부리는 4갈래로 갈라지고 수술은 2개이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라일락과 비슷하지만, 라일락은 잎 길이가 폭에 비해서 긴 편인데, 수수꽃다리는 길이와 폭이 비슷한 점이 다르다. 자생지에 대한 정보가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흔히 라일락이고 불리며 관상용으로 흔히정원에 재배한다. 그러나 라일락은 본 분류군이 속한 수수꽃다리속 식물을 일반적으로 일컫는 이름이기는 수수꽃다리 하나 동유럽이 원산이며 북반구에서 널리 재배되는 Syringa vulgaris를이른다. 수수꽃다리는 라일락과 .. 예민한마음 미모사 열매는협과이고 마디가 있으며 겉에 털이 있고 3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잎을 건드리면 밑으로 처지고 작은잎이 오므라들어 시든 것처럼 보인다. 밤에도 잎이 처지고오므라든다. 한방에서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부를 함수초(含羞草)라는 약재로 쓰는데, 장염·위염·신경쇠약으로 인한 불면증·신경과민으로 인한안구충혈과동통에 효과가 있고, 대상포진에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꽃은 7∼8월에 연한 붉은색으로 피고 꽃대 끝에 두상꽃차례를 이루며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뚜렷하지 않으며, 꽃잎은 4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이고 길게 밖으로 나오며, 암술은 1개이고 암술대는 실 모양이며 길다. 잎을 건드리면 밑으로 처지고 소엽이 오므라들어 시든 것처럼 보인다. 밤에도 잎이 처지고 오므라든다. 잎은 어긋나고 긴 미모사 잎자루가있..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