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모음 (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사랑의 꽃 칸나 현재 칸나라고 불리는 것은 아시아·아프리카·아메리카의 열대 지방에 자생하는 많은 원종에서 개량된 원예종으로 전세계에 100종 이상의 품종이 있다.칸나의 개량은 19세기에 유럽에서 시작되었는데, 계통은 칸나 크게 프랑스 칸나(French canna)와 이탈리아 칸나(Italian canna)로 나눌 칸나 수있다. 암술대는 넓은 줄 모양이고 노란빛이 도는 붉은 색이며, 씨방은 하위(下位)이고 녹색이며 젖꼭지 모양의 돌기가 있다. 열매는 삭과이고 둥글며잔돌기가 있고 10월에 익는다. 종자는 검은 색이고 둥글며 딱딱하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보랏빛·붉은빛·노란빛 등으로 계속 피고 줄기 윗부분에 달린다. 꽃의지름은 10cm이고,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각각3개이다. 수술은3개이고 둥근 달걀을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밝은기운을 뽐내는 유채꽃 월동 후 유채의 잎이 자라는 3월에 수확해 김치를 담거나, 쌈으로 이용해도 좋다. 이른 봄 상추, 쑥갓, 열무 등이 귀한 시기에 좋은 채소가 된다. 다만 봄에는 수확할 수 있는 기간이 무척 짧다. 잎이 몇 장 자라는 듯하다가 바로 꽃대를 세우기 때문이다. 가을풀씨가 많이 떨어진 곳에는 유채가 자라면서 바로 풀씨도 싹을 틔운다. 주로 쇠별꽃 등의 가을풀이 많이 돋아난다. 이들 가을풀은초기에 한번 정리를 해주지 않으면 유채와 엉겨 붙어 나중에 정리하기가 어려워진다. 첫해인 2002년에는 10월에 파종을 해서 가을에 얼마 자라지 못하고 겨울을 맞이했다. 겨우내 얼어서 들뜬 곳의 유채는 말라 죽고 땅에 닿아 있는 곳은 싱싱하게 살아났다. 유채는 봄에 나물과 채소가 귀할 때 초봄의 향을 가져다주는 전령이다. 유채.. 크고 화려한 아마릴리스 아마릴리스는 크고 화려해서 어떤 꽃과 섞여 있어도 눈에 아마릴리스 확 띈다. 그래서다른 꽃과 함께 디자인하기 어려워 한 송이만 강조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한 송이만으로도 시선을 집중시키는 꽃, 마치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여배우 같다. 하지만 겉으로 강해 보이는 사람일수록 약한 아마릴리스 내면을 지닌 것처럼, 아마릴리스도 화려한 만큼 쓸쓸함을 자아내는 꽃이다. 조금만 상해도 확연히 눈에 띄어 쉽게 버려지고, 주로홀로 디자인 되기 때문에 다른 꽃의 도움 없이 혼자만의 아름다움으로 승부해야만 한다. 게다가 두꺼운 줄기의 속은 텅 비어 있어 튼튼해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줄기 안에 밀짚이나 와이어를 넣어 보완해야 당당히서 있을수 있다.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여배우가 더욱 아름답게 돋보이는 것처럼.. 슬픈꽃말의 아나모네 북반구에약 90종의 원종이 있다. 대표적인 아네모네 코로나리아(A. coronaria)는 지중해연안원산이며, 햇볕이 들고 아나모네 통풍이잘 되는 곳에서 잘 자란다. 가을에 심으며 이른봄에 꽃줄기가 나와 지름 6∼7cm의 꽃이 달린다. 지중해 연안에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식물. 4~5월이 되면 줄기마다 하나씩 지름 6~7cm의 꽃을 피운다. 꽃잎의색은 붉은색, 흰색,분홍색, 자주색, 노란색, 하늘색 등으로 다양하다. 꽃이름은 그리스어의아네모스(Anemos:바람)에서 비롯하였다. 꽃말은 ‘사랑의 괴로움’이다. 그리스신화에서는미소년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생겨난 꽃이라고 한다.한국에는 설악산에서 자라는 바람꽃(A. narcissiflora), 한라산에서 자라는 세바람꽃(A. stolonifera),.. 물가에 피는 신선 수선화 포는 막질이며 꽃봉오리를 감싸고꽃자루 끝에 5∼6개의꽃이 옆을 향하여 핀다.화피갈래조각은 6개고 흰색혹은 노란색이며,부화관은 높이 4mm 정도로 노란색이다. 6개의 수술은 부화관 밑에 달리고, 암술은 열매를 맺지 못하며 비늘줄기로 번식한다. 추위를 잘 견디며, 수선화의 생즙을 갈아 부스럼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1] 꽃은 12∼3월에 피며 통부(筒部)는 길이18∼20mm, 꽃자루는 높이 20∼40cm이다. 포는 막질이며 꽃봉오리를 감싸고 꽃자루 끝에 5∼6개의 꽃이 옆을 향하여 핀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흰색이며, 부화관은 높이 4mm 정도로서 노란색이다. 6개의 수술은 부화관 밑에달리고, 암술은 열매를 맺지 못하며 비늘줄기로 번식한다. 이거 외에도 제주도에서는 설중화(雪中花)라고도 불린다. 눈이 .. 리시안셔스처럼 조화로운 사람이되고싶다 한국에선 1980년대에 들어왔으며 1990년대에 육묘 기술이 향상되면서 시장성이 증가해재배가 본격화되었고 일본에서 보통 많이 들여오나 일부에선직접 재배하고 있다. 모든 꽃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리시안셔스 가지고 있지만모두 다 주인공이라면 여러 꽃이 어우러져 보기 좋은 꽃다발을 만들 수는 없으리라. 자연에 피어 있는 꽃들은 서로 조화롭게 자신의 위치에 있어 더불어 아름답게 느껴진다. 홀로 있을 때보다 함께 있을 때 더 리시안셔스 돋보이는 리시안셔스처럼 나 역시 주변 사람들을 더욱 빛나게 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리시언더스는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높이 40∼60cm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긴타원형이며 전체가 흰 리시안셔스 가루로 덮여 회록색을 띤다. 꽃은 7∼8월에피고 하늘색 또는 흰색 종 모양의 꽃이 1개 .. 여름에 보아요 글라디올러스 남아프리카 원산이며 주로봄에 심는 구근초이다. 높이 80∼100cm이다. 알줄기는 편평하고 둥글며 위쪽이 죽은 비늘잎으로 덮여 있다. 원줄기는 녹색이고 밑부분에 잎, 윗부분에 글라디올러스 꽃이삭이 달린다. 잎은 청록색이며 2줄로 곧게 선다. 여름에 원줄기 끝에 꽃이 한쪽으로치우쳐서 달리고 밑에서부터 피어올라가는데빛깔은 다양하며 밖을 향하고, 밑부분이 글라디올러스 작은 포로 싸여 있다. 자구의 직경이 1cm 정도이면 4월초에 정식 했을때 8~10월에 개화한다. 4월경에 정식하면 조생종은 6월 말, 만생종은 7월 중순에 개화한다.억제재배에서는 개화희망일을 역산하여 약 100일전에 정식한다. 용도는 관상용이다. 최근의 유명품종으로는 하트슬라브(백색)·하이스타일(분홍색)·서머골드(황색)·바이올레타(청자색)·파이.. 가장자리가 장과이다.10월에 3~6mm 가장자리가 장과이다.10월에 3~6mm 이전 1 2 3 4 다음